1. 회사 밖 사회는 정글이다.
평생 직장의 시대에 살았던 베이비부머들에겐 퇴직은 더욱 큰 정신적 고통으로 다가왔을지도 모른다. 정기적으로 꽂히던 월급이, 그 안정감이 한 순간에 사라진 기분. 회사는 필요 관계에 의해 성립된 계약일뿐, 다시 사회로 나왔을 때의 나는 오롯이 내가 챙겨야 한다. 회사에서는 그저 시키는 일을 하기에 시간이 부족하다. 그 속에서 주체성을 갖고 회사를 나왔을 때 어떻게 활용할지 미리 생각해두지 않으면 그저 생각없이 시간이 정말 순식간에 지나가버리는 듯하다. 내 업무를 정리하고, 성과를 내기 위해 궁리하고, 어떤 것을 내것으로 확실히 만들지 고민하며 임해야겠다.
2. 노후 준비는 최대한 일찍 시작하자.
국민연금 수급액은 적으나 수급자 수는 많아질 것이다. 공적연금은 못 받는다고 생각하고 개인연금을 미리 준비해야 한다. ISA나 주식 등의 투자는 조금씩 하고 있지만 크게 신경쓰는 편은 아니다. 통장 배분, 월별 지출 정리, 포트폴리오 구성 등 경제적 부분을 조금씩 더 자주 들여다보고 점검해야겠다. 공적연금제도가 좋은 국가로 가는 것도 하나의 방법이겠지만, 그 전에 경제 공부와 습관을 먼저 잡는 것이 우선일 것이다.
3. 직업의 폭을 한계짓지 말자.
20년 근무하신 디자이너도 코로나 시절 퇴직 후 버스기사로 재취업하셨다는 것을 보았다. 현장일이 정말 쉽지는 않지만, 체력과 건강이 받쳐 준다면 정년이 없다는 점에서 선호하는 듯 하다. 나만이 가질 수 있는 기술은 무엇일까. 내가 브랜드가 될 수 있는 부분은 무엇일까. 나의 학력, 전공, 경력이 어떠한 이유로 더 이상 먹히지 않는 때가 올 수 있다. 항상 다음을 생각하자. 어떤 일에 도전해보고 싶고, 어떤 방향을 잡는 것이 나에게 맞으면서도 세상이 필요로 하는 일인지 찾아보고 고민해보자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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