25.04.30
- 6:00 기상 (6:00 기상)
- 면접 준비 및 면접 일정
- 복붙지원 3곳 (100%)
- 세바시 영상 (100%)
25.05.01
- 6:00 기상
- 컨설팅 2회차 복기
- 독서
- 자기소개서 수정
- 복붙지원 3곳
- 세바시 영상
세바시 : 이것만 알았다면 천만원 아꼈을겁니다.
[본 것]
- 20년 간 업무처럼 해왔던 일본어가, 사실은 제일 잘하고 좋아하는 일이었다는 것을 깨달음.
- 전자책 출간, 일본어 강사로 일의 방식을 다각화함
- 잘하는 것에서 가치를 찾는다면 좋아하는 것으로 연결될 가능성이 커진다.
- 잘하는 것을 찾는 3가지 질문
1) 내가 오랫동안 해 온 일은 무엇인가?
2) 주변 사람들은 나를 어떻게 생각하는가? 내가 잘하는 것, 장단점을 물어보자
3) 시간 가는 줄 모르고 몰입했던 경험은 무엇인가?
[깨달은 점 및 적용할 점]
내가 해왔던 일을 돌아보았다. 계속 설계직에 끌리는 이유는, 내가 계속해온 일이거니와 그 일을 할 때 시간 가는 줄 몰랐었다. 그만큼 그 과정이 재미있었고 더 잘하고 싶은 욕심이 났었다. 현실적 조건과 제약 안에서 최적의 결과를 만들어내는 것이 좋았다.
마찬가지로 디자인을 그릴 때도 그 과정이 즐거웠다. 구상은 쉽지 않지만 내 손으로 작품이 완성되는 것이 좋았다. 이건 내가 어떤 방식으로 풀어나갈 수 있을지 생각해봐야겠다.
또한 매니저급으로 성장하기 위해 건설이라는 테두리 안에서 다른 분야를 경험해보고도 싶은 마음도 있다. 해보지 않았기에 그 일에도 내가 잘 할수도 가치를 찾을 수도 있을 것이다. 마음이 끌리는 곳으로 가되, 스스로 한계를 두지는 말자. 경험을 통해 능력을 넓혀나가고 성장시켜 나갈 수 있기를.
지난 주 적용할 점에 대한 실행 여부 피드백
1. 본질을 들여다보는 사고
> 면접 준비를 하면서 도면 속 의문을 갖지 않았던 요소들이 필요한 이유에 대해 찾아보았다. 정말 생각없이 일했었구나 느끼게 되는 대목이었다. 각 설계 요소가 필요한 규제적 공학적 이유가 있는데 그걸 자세히 들여다보지 않았었다. 내가 설계를 좋아하는 이유에 대해 제대로 생각해보지 않았었고, 그래서 깊이 알려고 하지 않았던 것 같다. 알아보면 무한히 배울 부분들이 많은데 말이다. 이제라도 "왜"라는 의문을 던지고 깊이 알아보는 습관을 들이자.
2. 구조의 틀을 잡는 연습, 현황을 통해 미래를 예측하는 연습
> 잇다른 악재(고속도로 붕괴사고, 아파트 하자 사고)가 터진 현대엔지니어링의 사명 변경 추진. 80여곳 공사장 작업 전면 중단 및 당분간 주택 및 정비사업 수주 중단. GS그룹 사내 건설사업 중단 예고 분위기, DL이앤씨 희망퇴직금 없이 권고사직 분위기..
> 정부의 SOC 투자 감소, 기업 및 가계의 낮은 투자 여력, 정부의 대출 규제로 인한 고금리 상황, 부동산 PF 부실 여파, 여전히 높은 공사비 등은 건설경기 회복의 제약 요소
> 추가적인 금리 하락과 민간투자 활성화 등 투자 촉진 정책이 뒷받침 되어야 점진적으로 건설 경기가 회복될 것이다. 건설기업은 포트폴리오 다각화, 공급망 다변화, 재무 유동성 확보 등 리스크 관리 체계 마련이 필요하다.
3P 바인더
오늘의 감사일기
무사히 서울에 다녀오고, 좋은 결과가 있음에 감사합니다. 패스폴리오를 시작한지 벌써 3주가 지났는데, 이 과정을 통해 많이 배우고 성장할 수 있음에 감사합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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