25.07.04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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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5.07.05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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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부의 인문학' 독서
세바시 영상
세바시 성장문답 : 글쓰기가 두려운 당신이 반드시 들어야 할 대답
[본 것]
자신을 표현하지 않으면 인생이 답답하다. 사람은 춤, 강의, 노래, 바둑 등 아주 다양한 형태로 내면에 있는 욕망, 충동, 감정, 이상을 표현하며 살아간다
몇 백 년, 몇 십 년 전만 해도 글을 쓰고 유통시키는 데 비용이 많이 들었으나, 이제는 거의 들지 않는 시대이다. 또한 소설, 시 등 문학적 글쓰기와는 달리 생활 글쓰기는 근육으로 하기에 누구나 쓸 수 있다.
정확한 어휘와 훌륭한 문장으로 잘 쓴 책을 많이, 거듭해서 읽어라 (e.g. 존 스튜어트 밀, '자유론' / 칼 세이건, '코스모스' / '토지 1-2부') 어울리는 문장과 단어의 조합은 자연스럽게 터득된다.
메모지, 수첩 등을 가져 다니며 매일 30분만 아무거나 써보자. 풍경, 사람, 상상.. 머릿속에 스쳐 지나가는 것들을 적고 보관해두자. 한 두달 뒤에 다시 보면 글씨기가 달라져 있음을 느낄 것이다. 스포츠와 마찬가지로 글쓰기도 기본적인 근육이 생겨야 기술을 구사할 수 있다.
[느낀 점 및 적용할 점]
패스폴리오 과정의 많은 장점 중 하나는 '독서'이다. 시간이 없다는 핑계로 미뤄뒀던 책 읽기는, 사실은 짬만 내면 다 가능하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. 소설을 주로 읽던 내가 다양한 장르로 손을 뻗을 수 있게 되었다. 어떤 책을 읽으면 좋을지 추천해주기에, 넷플릭스에서 영화 고르듯 책을 고르기만 하다 진을 빼는 에너지가 줄어들었다. 또한 그냥 읽는 것이 아니라, 잘 읽고 소화하고 내 방식으로 표현하는 연습을 하게 되었다.
기본기를 만드려면 절대적인 인풋의 양이 많아야 한다고 생각한다. 많이 읽고, 주저 없이 표현을 연습하다 보면 어느새 성장한 나를 발견할 수 있을 것이다. 블로그를 매일 쓴지 3달 정도 되어가는 시점에서, 개인적으론 이전에 비해 글쓰기가 보다 익숙해지고 향상되었다는 느낌이 든다. 읽고 쓰는 기본 근육을 계속 키워나감으로서 글쓰는데 주저함과 두려움이 더욱 없게 되는 날이 오기를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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